나의 이야기
이제 마무리를 앞둔 한해를 한달 앞두고
수지박
2015. 11. 24. 14:15
무척이나 바쁜 한해 였다.
긴 공부라는 싸움을 늘 해오고 결과를 갖는 한해 넘이는 보람이다.
올해는 앞으로 내가 무언가 지금 봉사하는곳에서 일로, 아님 봉사로,
내가 나이가 더 들어 할 것들을 모두 가지는 한해를 마무리 했다.
이젠 내년 부터는 두루 옆도 살피고 즐거운 일도 해가며
봉사와 일을 이어 가기로 마음을 먹어야겠다.
왜 난 그저 달리기만 할까..워크홀릭에서 벗어나
나를 즐겁게 해주는 그런 일들을 만들어보아야지..
좋은 친구들과 좋은 지인들과 좋은 곳에서 많은 에너지를
만들고 싶다.
긴 휴식과같은 앞으로의 펼쳐진 시간들을 잘..보내야지..